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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VS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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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부회원권거래소 작성일19-02-15 10:19 조회10,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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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기명VS무기명”


요즘 회원권 거래소로 걸려오는 문의 중 가장 많은 건 무기명 골프회원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골프회원권이 매매되기 시작한 지는 약 50년 가까이 되지만 사실상 그 간의 골프 회원권은 1세대
회원권인 정회원 위주의 기명식 회원권으로 회원들끼리 멤버를 구성해 라운딩 및 모임을 갖는
의미가 컸다고 한다.

그 이후 골프 회원권 시세가 정점에 이르렀던 2005년도를 전후로 해서 일명 “무기명식”회원권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은 정회원의 동반자 할인이나 무기명 카드를 한두 장만 발급하는 정도에 불과했고, 4인 무기명 회원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몇몇 군데 클럽에서 고가에 상품 출시하기 시작했다.

경기 이천에 있는 비에이비스타 CC 골프 무기명 회원권은 지금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한때 30억 원을 호가하는 시세 보이기도 했다. 4인 무기명이었으며 분양가는 10억 원 정도였으나 그조차도 매물이 없어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10년에 세월이 흐르고 현재의 무기명식 회원권은 혜택이나 분양가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분양가는 하락하고 혜택은 증가하는 이른바 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에 폭이 넓어진 것이다.


회원권을 한두 명이 가지고 있어도 동반인의 비회원 요금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동반하는 비회원도 같은 생각으로 이러한 고민은 무기명회원권으로 서로 간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무기명 수요는 2010년도를 지나면서 계속해서 증가했고 현재에도 전체 거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골프장이 무기명식 회원권을 분양하는 것도 아니고, 설사 분양을 하더라도 많은 구좌를 시장에 내놓기는 골프장 입장에서도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아래는 최근에 수도권 내에서 분양한 무기명회원권 중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품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첫 번째는 비에이비스타 CC 골프장이다. 인근 골프장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남대천 IC 개통시기에 맞춰 2억, 3억, 5억 세 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54홀 클럽이 갖는 다양함과 골프장 인지도가 더해지며 단기간에 분양마감이 되었고, 이후에도 추가 매수자가 대기 중 일 정도로 전체 시장을 놓고 보면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무기명 4인이며 그린피는 5~7만 원대라고 한다.


두 번째 비에이비스타 CC 인근에 위치한 뉴스프링 빌 골프장이다. 4억, 55천에 무기명 상품을 내놓았으며, 분양 구좌수가 많지 않아 조기에 마감되었다고 한다. 36홀이고 경기도 이천에 있다. 분양 마감 후 분양 소식을 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세 번째는 수도권에 오래된 골프장 중에 하나인 한원 CC이다. 주변 용인과 화성 주변에 많은 골프장이 있지만, 무기명을 발행한 골프장은 한원 CC가 유일하다. 1억, 2억 상품을 각각 혜택에 차이를 두고 분양했으며 현시 중 거래가는 약 30% 이상 오른 거래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2억 무기명회원권은 나중에 2억 4천으로 분양가를 인상해서 추가 분양했다.


네 번째는 경기 화성에 발리오스 CC(구, 발안)로 특별 정회원 1인에 무기명 2인을 추가해 3억 원, 4인 무기명이는 6억 원에 소수 구좌 분양했다. 분양 당시에는 다소 정체되는 느낌이었으나 현재는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고 수요 대기자들만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다섯 번째는 경기 곤지암에 이포 CC로 1억 5천, 6억, 7억 5천으로 분양을 했고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발맞춰 클럽하우스 및 코스 재정비에 나서며 현재 무기명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권도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섯 번째는 경기 청평에 있는 크리스털 밸리 CC로 1억 원에 주중 무기명 3억, 5억에 4인 무기명을 분양했다. 그 간 강북권에 무기명 회원권의 수요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 비교적 순조로운 분양이 이루어졌고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일산 및 인천을 비롯해 경기 외곽권에서도 분양자가 몰렸다고 한다.

 

일곱 번째는 신안그룹의 웰리힐리 CC 무기명회원권으로 3억 5천, 5억, 10억 원에 신안 계열 내 5군데 (신안, 그린힐, 리베라, 웰리힐리,에 버리스) 골프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회원권을 발행했다. 특히 계열 내 모든 골프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수도권을 포함하고 있어 분양 이후에도 시장 매수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회원권 시장에서 기존 회원권은 최근 5년간 거래량 및 시세는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하락세를 보여왔다. 개개인별회 원권 보유 개수가 줄고 있고 퍼블릭 골프장들이 늘어난 이유도 있다. 하지만 무기명식 회원권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고 공급은 제한적이라 현재의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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